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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시 장목 관광지 골프장 부지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은닉재산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통영거제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 일대 28만 평 규모의 골프장 예정부지가 지난해 7월 김우중 씨의 부인이 이사장인 학교법인 명의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주변 인물들이 소유주인 로이젠이라는 회사로 넘겨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환경운동연합 측은 이 부지가 시가 천억 원대에 이르지만 매매 가격이 수십억 원으로 시가에 크게 미치지 못해 김우중 회장이 재산을 은닉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